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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셔츠의 기적의 박지원입니다.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그동안 게을렀습니다.

 

매일 용답동 되살림터를 갖다오면 땀에 흠뻑 젖어 씻고 싶은 생각에 바로 집에 갔었습니다.

 

7월간 배분했던 현장의 모습들을 전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바로 바로 그리고 밀린 소식들을 끊임없이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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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7월 8일 목요일 배분의 현장부터 시작하겠습니다.

 

7월 8일 목요일, 엄청더운 하루였습니다.

 

아름다운가게 용답되살림터는 창고이여서 에어컨과 같은 냉방시설은 없습니다. 또한 이상하게 습합니다.

 

이날 오신분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다들 땀을 한바가지씩 흘리면서도 가져가실 티셔츠들을 웃는 얼굴로 챙기셨습니다.

 

이날 나간 티셔츠들은 지금쯤이면

 

중국 해림시의 어느 초등학생이 입고 있을 것이며(홍익대 홍익봉사단),

 

라오스(모로코리안, 하쿠나마타타 봉사팀)의 한 꼬마아이가 입고 있을 것입니다.

 

인도네시아(IT island, Nashigorang), 방글라데시(AXIS), 베트남(MIT), 그리고 필리핀(Do It) 친구들도 입고 있겠네요.

 

그러고 보니 이날은 아시아 특집의 날이었군요 ^^

 

[동남아시아로 진출하는 우리의 티셔츠]

 

[손이 안보일 정도로 빠르게...ㅎㄷㄷ,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아요]

[홍익대 홍익봉사단, 티셔츠들을 하나 하나 리본으로 예쁘게 묶어서 포장해가셨습니다. 섬세한 두 남자]

 

[분류하면서 수량까지 파악해야 하는, 셀프서비스??]

 

[조심히, 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우리의 응원은 계속됩니다.

 

2010년 7월 8일을 회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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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유앤포미